Lean Analytics — 서비스 운영을 위한 지표 설정하기

서비스 운영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? 운영중인 서비스가 잘 돌아가는지 파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 이것은 데이터로서 접근을 할 수 있다.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수치로 변환해서 볼 수 있으면 우리는 어느 정도의 감으로 서비스가 잘되고 있군 반대로 서비스가 망해가는데 어떻게 하지? 라는 생각을 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서비스가 더 잘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.

더럽게 재미없지만 숫자가 가지는 절대적인 장점이 있다. 바로 정량적으로 비교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. 이렇기 때문에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비스를 바라볼 수 있게되고 조치를 취하기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다.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들에서 보고장표에는 숫자, 그래프가 비일비재하게 노출되는 이유이다. 그렇다면 우리가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하자. 그럼 우리는 어떤 지표로 서비스의 흥망성쇠를 파악할 수 있을까? 어떤 지표가 과연 중요한 지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?


좋은 지표의 기준 3개

  1. 상대적 지표
  2. 이해하기 쉬운 지표
  3. 비율

그중 비율은 단연 제일 좋은 지표라고 할 수 있다. 왜냐하면 행동에 반영하기가 쉽고, 비교의 속성을 내포하고 있으며, 다소 대조적인 요소들이나 내재된 갈들이 있는 요소들을 비교하기에 가장 좋은 지표이다.


지표의 종류

1.정성적 지표와 정량적 지표

  • 정성적 지표: 관찰이나 경험
  • 정량적 지표: 수자와 통계의 형태/정황 정보 부

2. 허상 지표와 실질 지표

  • 허상 지표: 행동을 바꿀 수 없음
  • 실질 지표: 행동을 바꿀 수 있음

3. 탐색 지표와 보고 지표

  • 탐색 지표: 추론에 기반을 두고 있음
  • 보고 지표: 일상적인 경영 상황을 빠짐없이 알 수 있도록 만드는데 목적

4. 선행 지표와 후행 지표

  • 선행 지표 = 미래 예측
  • 후행 지표 = 과거 설명

5. 상관 지표와 인과 지표

  • 두 지표 값이 함께 움직이면 이 두 지표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본다. 반면에 한 지표가 다른 지표를 변하게 하면 이 두 지표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있다고 본다.